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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러(W.
Christaller)의 중심지이론을 설명하기 위한 주요 개념 중 하나입니다.
최소 요구치가 중심지에서 중심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수요를 말하는 반면, 재화의 도달 범위는 중심지로부터 실제로 재화와 서비스가 공급되는 범위를 말합니다.
요번 포스팅 주제는 재화의 도달 범위 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도움이 좀 되셨나요?오늘 하루도 보람찬 하루 되셔요이상 마릭크 인사드립니다.다음에 또만나요!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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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잎나무라고도 합니다.
상록수에 대립되는 말입니다.
대부분 쌍떡잎식물이지만 겉씨식물인 은행나무 ·낙엽송 등도 있습니다.
온대 또는 한대의 것은 가을에 잎이 떨어지고 봄에 새 잎이 나오는 하록성(夏綠性) 낙엽수이지만, 열대에는 건기에 잎이 떨어지고 우기에 잎이 나는 우록성(雨綠性) 낙엽수가 있습니다.
낙엽 때에는 이층(離層)이라는 특수한 세포층이 형성됩니다.
떡갈나무 등은 가을에 말라죽은 잎이 가지에 매달린 채 월동하고 봄에 떨어진다.
또 봄에 새 잎이 나오기 직전에 전해의 잎이 말라 떨어져 단기간 잎을 상실하는 것도 있습니다.
n: center;"> 이 포스팅은 낙엽수 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낙엽수(deciduous tree)이웃님들은 어떠세요?마지막으로 오늘 하루도 성공적인 하루 되시길 빕니다.기억해주세요. 낙엽수림 마리끄 드립니다.다음에 다시만나요~끝!
하이용:-]마리큐 이에용.반갑게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고마워요.:ㅁ날이 청정한게 넘 기분좋아요.형동생들은 오늘은 무엇 하면서 보냈나요? :-]이번에 이야기할 핵심은인데요.준비 되셨으면 지금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가봅시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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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봄 정월초하루 정유일.
신년하례 행사를 생략했습니다.
신유일.
서북로병마사(西北路兵馬使)가 다음과 같이 건의했습니다.
“지난 임인(壬寅)년(문종 16, 1062)에 몽포촌(蒙浦村)의 적들이 우리 영토를 침략하려고 평로진(平虜鎭 : 지금의 자강도 동신군 신풍)에 잠입하여 절충수(折衝戍)와 항마수(降魔戍) 사이에 군사를 매복시켰는데, 귀화하여 우리 영내에 살고 있는 번장(蕃長) 제준나(齊俊那)가 이 사실을 알고 평로진까지 와서 진장(鎭將)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아군이 먼저 풀숲에 군사를 매복시키고 기다렸더니 적들이 과연 쳐들어오기에 일제히 공격을 가해 많은 적을 사로잡거나 죽였습니다.
공로를 세운 제준나에게 상으로 금과 비단을 후하게 내리시기 바랍니다.
”왕이 이를 허락했습니다.
• 2월계유일.
왕이 다음과 같이 지시했습니다.
“전례에 따라 봄과 가을에 외산제고사(外山祭告使)를 10여 도에 파견해 왔으나 그 행사가 너무 잦아 각 역로(驛路)가 피폐해져 버렸다.
지금부터는 동계(東界)·북계(北界)는 감창사(監倉使)가, 패서도(浿西道)는 안찰사(按察使)가 제고사를 겸하고, 산남(山南)의 각 도에는 종전대로 제고사를 파견하는 것을 항구적인 규정으로 삼으라.
”• 3월갑인일.
왕이 회경전(會慶殿)에서 사흘 동안 인왕도량(仁王道場)1)을 열고 구정(毬庭)에서 승려 1만 명에게 음식을 대접[飯僧]했습니다.
• 여름 4월경오일.
왕이 다음과 같이 지시했습니다.
“대운사(大雲寺)는 선왕께서 처음 창건하시어 나라의 복을 빌게 한 곳입니다.
지급한 공전(公田)의 토질이 척박하고 거둬들이는 세수(稅收)가 적은 관계로 불공에 올리는 재반(齋飯)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는 형편이니 비옥한 토지 1백 경(頃)을 더 내려주도록 하라.
”경인일.
왕이, 5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임진현(臨津縣 : 지금의 개성직할시 정풍군) 보통원(普通院)2)에 죽과 나물을 마련해 두고 여행객들에게 대접하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5월을사일.
참지정사(叅知政事) 이유충(異惟忠)에게 명하여 예빈시(禮賓寺)에서 서여진의 영원장군(寧遠將軍)인 고지지(高之知) 등 13명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전례에 따라 하사품을 주도록 했습니다.
• 윤5월무진일.
동여진 오랑캐의 괴수인 마질개(麻叱盖) 등 1백여 명이 뱃길로 평해군(平海郡 : 지금의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면)의 남포(南浦)에 침구해 민가에 불을 지르고 남녀 아홉 명을 사로잡아 갔다.
신미일.
병부(兵部)에서, 오래전에 작성된 군반씨족(軍班氏族)3)의 군적이 심하게 훼손되어 책정된 병력의 수효가 불명확합니다는 이유로 전해온 규정에 따라 군적을 다시 작성토록 하자고 건의하자 왕이 이를 허락했습니다.
• 6월신축일.
도병마사(都兵馬使)가, 오랑캐의 괴수 마질개(麻叱盖) 등이 평해군(平海郡)에 침구했을 당시 수비군의 관원과 장수들이 뒤쫓아 체포하지 못하였으니 헌사(憲司)를 시켜 문책토록 하라고 건의하자 왕이 허락했습니다.
• 가을 7월정묘일.
동북면병마사(東北面兵馬使)가 다음과 같이 건의했습니다.
“지난 무자(戊子)년에 환가현(豢猳縣 : 지금의 강원도 고성군 외금강면)이 동여진의 해적들로부터 침구를 당하는 통에 남녀 1백여 명이 죽거나 다쳤고, 금년 봄에는 또 산불이 일어나 성보(城堡)와 창고 및 백성들의 주거지까지 다 타버리는 바람에 두 번이나 재난을 겪어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백성들을 이주시켜 새로 성을 쌓아 해적의 침구를 방비하도록 해주십시오.
”이에 왕이, 옛 성에서 남쪽으로 2천여 보(步) 떨어진 양촌(陽村)으로 성을 옮기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병술일.
송나라 상인 진공(陳鞏)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쳤다.
경인일.
태복시(太僕寺)에서, 전례에 따라 6도에 선마사(選馬使)를 보낼 것을 청하자 왕이 허락했습니다.
• 8월초하루 갑오일.
송나라의 상인 임녕(林寧) 등이 와서 진귀한 보물을 바쳤다.
• 겨울 10월병진일.
거란에서 검교우산기상시(檢校右散騎常侍) 야율긍(耶律亘)편에 다음과 같은 조서를 보내왔다.
“짐은 역대 성군들의 위업에 힘입어 황제의 지위를 계승한 이후 오직 신중한 자세로 통치의 길을 힘써 모색하여 온 바, 10년이 경과한 지금 천하를 완전히 평정하게 되었다.
하늘이4) 국운을 도우느라5) 이 창성한 때에 계속 상서를 내리니, 신하들은 이 부덕한 나에게 휘호(徽號)를 올리겠다는 글을 보내왔다.
갈수록 간절해지는 요청을 차마 사양하기가 어려운 나머지 여망에 부응해 휘호를 받기로 결심하고 내년 정월 초하룻날에 예식을 거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은 우리조정의 제후국6)이 되어 충성으로 짐을 섬기고 있으니 이 성대한 소식을 듣게 되면 기쁨을 같이 할 것으로 믿는다.
이제 예빈사(禮賓使) 야율긍(耶律亘)편에 조서를 보내 이 소식을 알리노니 사정을 잘 이해했을 것으로 믿는다.
”• 11월기묘일.
태자가 비(妃)를 맞아들인 사실을 조상들의 위폐를 모신 경령전(景靈殿)7)에 고했습니다.
임오일.
호부(戶部)에서 다음과 같이 건의했습니다.
“광주목(廣州牧 : 지금의 경기도 광주시)은 봄부터 가을까지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오래 계속된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우박까지 쏟아져 온 고을에 수확할 곡식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봉주(鳳州 : 지금의 황해북도 봉산군)도 지난 경자(庚子)년(문종 14, 1060) 홍수 때8) 가옥과 곡식이 거진 다 수몰되어 백성들이 살 곳도 없는 형편입니다.
이 두 관청의 관내 지역에 조세 부과를 위해 수확을 조사할 관리를 보내는 일을 중지하시기 바랍니다.
”왕이 이를 허락했습니다.
• 12월초하루 임진일.
거란에서 사농경(司農卿) 호중(胡仲)을 보내 왕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 거란 사람 고노(高奴) 등 3명과 흑수(黑水)9) 사람 포기(包棄) 등 8명이 투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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